Hume

흄은 주관을 객관 위에 두었으며,
인상처럼 강렬하고 직관적인 생동감을 우선시 두었다.
도덕은 자신에게 좋은 것이지 옳은 것이 아니며,
옳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꼭 자신에게 좋은 것은 될 수 없다.
자신의 역량이 되지 않는다면 옳은 것이라도 되려 자신을 해칠 수 있다.
그렇기에 자신의 역량을, 자신의 일상에서의 역량을,
초기에 자신이 찾고자 했던, 가보고자 했던, 그것을 잃지 않고
끝까지 가보는 일상의 역량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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